사례 하나를 소개해드리자면...
아래의 파이어버드 사례에서는, 한 ERP 프로젝트에서 무려 7억! 건의 레코드를 유지하고 있네요.
2006년에 한 세미나에서 발표된 사례이고요. 서버는 Dell PowerEdge 2950, 듀얼 CPU, 메모리는 겨우 6GB라네요.
파일 크기는 120GB.
Huge test case for Firebird at SOFTOOL’06
http://www.firebirdnews.org/?p=713
이 서버에는 CPU로 최고 E5400을 쓸 수 있었지만 이건 2007년 말에나 나온 것이기 때문에 위의 서버에 실제로 쓰인 것은 아마도 제온 5300이나 5200이었을 거 같네요. 이런 CPU들은 2006년 당시로서는 인텔 CPU로는 최상급이었지만, 지금의 CPU 성능과는 한참 거리가 있겠지요.
게다가 위의 사례에 쓰인 파이어버드의 버전은 2.0이고, 지금은 그보다 훨씬 진보된 2.1, 2.5 버전이 필드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임민우 님이 쓰신 글 :
: 답변을 보고 불새로 할려구 결정을했어요.
:
: 한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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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만건이면 한달이 30만건 , 1년이면 360만건이 넘는데.
: 저는 이것을 걱정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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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어도 5년은 견뎌야 하는데 5년이면 2천만건정도는 될텐데...
: 이것이 걱정이 되서요.
:
: 번거로운시겟지만, 이정도를 견딜수있을까요?
:
: 임프는 고견을 다시한번 부탁드려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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